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전북은행, 군산 아가페지역아동센터 ‘JB희망의 공부방 제213호’ 오픈

노후화된 책상⁃의자 등 교체, 에어컨 설치 등 쾌적한 환경 조성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군산지역에서 20번째 공부방을 오픈해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지역아동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이번에 진행된 20번째 공부방은 삼학동소재 아가페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213호’ 오픈식을 실시했다.

 

오픈식에는 아가페지역아동센터 임정자 센터장, 전북은행 전상익 부행장, 이해윤 수송동지점장, 이승훈 군산시청영업점장, 군산시 김현석 복지교육국장 등이 참석했다.

 

2004년 개소한 아가페지역아동센터는 주변일대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방과 후 교육, 문화, 정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아동복지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개소 시 외부기관에서 기부받은 물품들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어 전체적 학습 분위기가 어둡고 안전사고 또한 우려돼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북은행에서는 목제로 된 무겁고 노후화된 책상과 의자를 새로 지원하고 오래된 붙박이 책장도 새롭게 교체해 밝고 깔끔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학습실 에어컨과 급식실 식탁, 의자 설치를 통해 아동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전상익 부행장은 “이번 지원 사업은 일상적 기부나 사회공헌사업을 넘어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다”며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아동들이 불편함 없이 공부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