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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군산시 건축문화상 ‘스테이 호텔’· ‘철길마을 문화 플랫폼’ 금상 수상

은상·동상 등 총 5점 선정…도시경관과 건축문화 질 향상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5-11-19 11:02:0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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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스테이호텔


  

철길마을

 

군산시가 ‘제7회 군산시 건축문화상’ 수상작으로 일반분야 3점(금·은·동상 각 1점), 공공분야 2점(금·은 각 1점) 총 5점의 우수건축물을 선정했다.

  

‘군산시 건축문화상’은 아름답고 특색있는 건축물로 도시경관과 건축문화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 건축문화를 이끌어 갈 건축인 발굴을 위해 지난 2011년도부터 격년제로 시행되고 있다.

  

올해엔 일반분야 5점, 공공분야 3점 총 8점이 접수됐으며 ▲일반분야 금상은 성산면 소재 ‘군산 스테이호텔’ ▲은상 수송동 소재 ‘노블 한방병원’ ▲동상 내흥동 소재 ‘부연집_긴_처마집’을 선정했다.

  

공공분야는 ▲금상에 경암동 소재 ‘철길마을 문화 플랫폼’ ▲은상 개정면 소재 ‘농업인 평생교육 복합센터’를 선정했다.

  

시는 내달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시청 2층 주택행정과 앞 전시 공간에 건축문화상 출품작을 전시하고 23일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건축물은 도시 미관에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도시의 이미지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며 “올해 건축문화상 시상을 통해 지역 건축문화 발전과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건축문화 발전과 저변을 확대하고 수준높은 젊은 건축인 양성에 도움이 되도록 군산시 건축문화상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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