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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수청, 사고없는 군산항 만들기 앞장

항만안전협의체, 회의서 하역현장 안전위해요소 해소방안 논의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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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장항항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위해요소 개선을 위해 노‧사‧정이 머리를 맞댔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이하 군산해수청)은 항만하역 근로자, 관계기관·단체 및 기업체와 합동으로 19일 군산해수청 대회의실에서 항만안전협의체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항만안전협의체는 ‘항만안전특별법’에 따라 하역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항운노동조합, 항만물류협회, 고용노동부, 항만 하역회사 관계자가 참여했다.

 

회의에서 하역회사는 고소작업 시 근로자 추락방지를 위한 설비 도입 사례, 동시작업으로 인한 안전위해요소 해소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군산해수청 항만안전점검관은 화물운송 시 추락방지를 위한 고박조치 방안, 하역현장 안전위해요소 소개와 해소방안에 대해 발표했고 항만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강화대책도 소개했다.

 

항만안전협의체 위원장인 군산해수청 이수영 항만물류과장은 “항만안전은 군산항과 지역발전 기본이 되는 것으로 무엇보다 우선시돼야 한다”며 “안전사고 없는 군산항을 만들어 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관계기관·단체·기업체의 적극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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