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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 이차전지 구조‧위험성‧대응체계 교육 받아

성일하이텍(주)서 특강 통해 최신 기술과 위험요인 학습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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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서장 김현철)가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에 따른 소방안전 지원역량 강화에 나섰다.

 

군산소방서는 지난 19일 성일하이텍(주)을 방문해 손현태 강사의 이차전지 전문 특강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김현철 군산소방서장을 비롯해 전북소방본부 위험물 담당자, 현장대응단장, 각 소방서 위험물 담당자와 관할센터 소방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급속히 성장하는 이차전지 산업 특성과 위험요인을 이해하고 실제 현장에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심층 교육을 받았다.

 

특강에서는 ▲이차전지 원리 ▲전지 유형별 구조와 특성 ▲열폭주 등 위험성과 사고 메커니즘 ▲이차전지 화재·폭발 대응 전략 ▲재원과 화재 진압 방법을 체계적으로 다뤘다.

 

아울러 실제 현장에서 발생한 사례를 기반으로 대응 절차와 안전 확보 요령도 함께 소개됐다.

 

김현철 서장은 “새만금은 국가 차세대 에너지 산업 중심지로 성장중인 만큼 소방 또한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며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 최신 기술과 위험요인을 학습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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