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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 범죄피해자·취약층 위해 1천만원 기탁

지난 2023년부터 지정 기탁 ‘귀감’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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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이 올해도 범죄피해자와 취약층을 도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군산경찰서(서장 김현익)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24일 지역 기업인 세아베스틸과 지원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세아베스틸 김동혁 지원본부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세아베스틸은 1,000만원을 지정 기탁해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세아베스틸은 지난 2023년부터 범죄피해자와 취약층 지원을 위해 매년 1,000만원씩을 지정 기탁했으며 군산경찰서에서 가정폭력·아동학대·스토킹 등 범죄피해자 및 취약층을 발굴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30가정을 대상으로 한 가정당 1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김동혁 세아베스틸 지원본부장은 “직원들의 희망 모금과 급여 끝전을 모아 지역 시민들에게 다시 되돌려 줄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군산경찰서와 함께 범죄 피해자들 피해 회복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고 말했다.

 

김현익 서장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어려운 범죄피해자들을 위해 힘써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세아베스틸 대표이사님과 이하 직원들 덕분에 올해도 범죄 피해자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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