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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군산시연합회, 취약층에 성금 2백만원 기탁

직접 담근 김치·쌀도 함께 전달 ‘따뜻’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5-11-25 14:54:2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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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군산시연합회(회장 배지영)는 25일 저소득 취약층을 위한 성금 200만 원과 함께 직접 담근 김치 40kg, 백미 50kg을 군산시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번에 선행을 보인 군산시 생활개선회는 여성 농업인 역량 강화와 지위 향상을 위해 힘쓰며 지속 가능한 농촌발전과 생활환경개선, 전통문화 계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배지영 군산시연합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마음이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시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줘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업인 지원과 지역 내 소외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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