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군산 아리울수산서 저출생 대응 상생 협력 논의

전북자치도, 제13차 릴레이 캠페인 개최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5-11-25 17:02:58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성산면에 위치한 (유)아리울수산에서 ‘제13차 저출생 공동대응 릴레이 캠페인’이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북자치도 인구청년정책관계자를 비롯해 박금옥 아리울수산 대표,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기업과 협력 기반 저출생 문제 해법을 모색하고 가족친화제도 우수사례와 현장의 어려움을 나눴다.

 

(유)아리울수산은 ▲초등학부모 근무시간 단축 ▲가족돌봄 휴가·휴직 ▲성과금 및 명절수당 지급 등의 근로복지 제도를 시행 중이며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박금옥 (유)아리울수산 대표는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모두 돌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기업의 기본 책무다”며 “앞가족친화 제도를 강화해 지역사회와 함께 저출생 문제 해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기업의 자발적 참여가 지역 저출생 대응의 중요한 동력이다”며 “도는 민·관 협력 모델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