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농협이 올 하반기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조합원 교육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
군산농협은 조합원 참여 중심, 현장실습 강화, 디지털 활용 혁신을 추구하고 금융교육, 여성문화대학, 문화복지센터 운영 등 조합원 교육 우수사례로 선정돼 시상품으로 찾아가는 간식세트와 인증스티커를 받았다.
또한, 26일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6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의결하고 대의원 대상 부정선거 근절을 위한 ‘공명선거 교육’도 실시해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 문화 정착에도 힘썼다.
군산농협 관계자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실용적 교육 프로그램들을 확대해 조합원과 조합이 동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