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이 1일 동절기 동절기 취약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박춘섭 군산공장장은 “올해도 임직원들이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세아제강은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시장은 “기탁해 주신 성금은 혹한기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꾸준히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세아제강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난방취약층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세아제강은 지난 11월 23일 임직원·가족 50여 명이 참여해 옥구읍과 조촌동 일대 10가구에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