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미순)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달 29일 ‘따뜻한 향기가 머무는 브런치’ 주제로 ‘2025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후원자들은 한 해 동안 어르신들의 일상에 스며든 따뜻한 변화를 함께 공유하면서 향기주머니 만들기 체험행사와 함께 브런치를 즐겼다.
특히, 자원봉사자들과 후원자들에게 전해진 기념품은 노인복지관 어르신들과 군산청소년수련관 학생들이 세대 간 교류활동을 통해 직접 디자인한 스티커와 직원들이 함께 드립백 필터에 계량하고 실링하며 제작돼 정성과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정미순 관장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여러분들의 정성과 나눔이 모여 복지관의 모든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