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덕(57) 제61대 군산교도소장이 1일 취임했다.
신임 조항덕 소장은 찾아가는 취임인사로 취임식을 대신하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조 소장은 김제 출신으로 지난 2000년 교정직 7급으로 공직 입문 후 2022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전주교도소 보안과장, 대전교도소 논산지소장, 광주지방교정청 총무과장을 역임했다.
신임 조 소장은 “엄정한 수용질서 확립을 바탕으로 수용자가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기관장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고 강조했다.
이어 “직원들과 함께 행복하고 아름다운 일터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