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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도내 중・고・대학생에 1억 2천만원 장학금 전달

누적 16억3천7백여만원...JB 청년캠프, JB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인재양성 '귀감'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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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이 장학금 1억2,0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인재들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지난 29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도내 중・고・대학교 학생과 학부모 약 200여명을 초청했다.

 

이날 전달식은 180명의 학생에게 지급됐으며 재단은 지역 내 다양한 환경의 학생들을 폭넓게 고려해 장학생을 선발했다. 

 

특히 장학증서 전달식과 함께 가수 ‘래원’과 ‘줍에이’가 초청돼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문화행사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전달식에 참여한 한 장학생은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힘들었는데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의 장학금이 정말 큰 힘이 됐다”며 “더 열심히 공부해서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구 이사장은 “전북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지역 인재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에게 이번 장학금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희망의 장학금’ 사업을 통해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는 도내 학생들에게 현재까지 3,397명에게 16억 3,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매년 장학사업과 함께 교육환경 개선사업, 문화활동 지원사업, 취약층 지원사업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는 JB 어린이 스포츠 클럽, JB Dream up 진로코칭캠프, JB 청년캠프, JB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의 인재양성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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