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스마트수변도시 1차 분양에서 근린생활시설용지 2필지와 단독주택용지 45필지가 낙찰되며 성공적 분양이 이뤄졌다.
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는 이같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이런 결과는 새만금사업지역 주거용지 첫 분양에 대한 국민적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단독주택용지의 경우 최고 31: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효한 입찰자가 없는 일부 단독주택용지는 1차 공고 당첨자의 계약 진행상황에 따라 이달 10일부터 재공고가 진행될 계획이다.
1차 공고와 동일한 조건으로 합리적 가격과 공정한 추첨 방식을 통해 투명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