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광중)이 4일 희망2026나눔캠페인 기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은 지난 2018년 5월 설립된 지역 제조·해상풍력구조물 전문협동조합으로 23개 조합원사와 사무국 5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번영중공업, 동양계전㈜, ㈜경일, ㈜대성기업, ㈜주석산업개발, (유)동우스틸 등 주요 조합원사가 함께 기부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광중 이사장은 “조합원사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준비했다”며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고 말했다.
강임준 시장은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