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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 군산지사, 조촌동 저소득 가정에 150만원 상당 육아용품 기탁

영유아 가정 경제적 부담 완화…저출산 문제 해소, 취약층 지원 앞장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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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군산지사(지사장 이옥순‧이하 건보공 군산지사)가 저출산 문제 해결 동참과 영유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 감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건보공 군산지사는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지원사업’ 일환으로 육아용품 15세트(150만원 상당)를 4일 조촌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속적 출산율 저하로 인한 사회·경제적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저소득 가정에 가중되는 양육 부담을 완화하며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육아용품 세트는 조촌동 관내 저소득 영유아 보육 가정과 출산 예정 가정 1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도영 조촌동장은 “육아용품을 기탁해 준 건보공 군산지사에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가정에 신속히 전달해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옥순 지사장은 “지역 영유아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지원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저출산 문제 해소와 취약층 지원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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