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금강문화협동조합(회장 채경화·이하 새금강)이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군산산돌학교 1층 갤러리에서 ‘5th 공동선 Collaboration 레트로아트포차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이번 플리마켓 참여 업체는 ‘꼬맴’을 비롯해 ‘채물 드림’, ‘소전 공방’, ‘무무’, ‘군산에,인(人)’, ‘하루 공방’, ‘내로 감성’, ‘철길 다육’, ‘밸라스 쿠킹’ 등이다.
올해 6번째 진행되는 이번 플리마켓은 9명의 수공예 작가들의 작품과 물품을 전시 판매해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새금강은 ‘우리는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캐치프레이즈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채경화 회장은 “지역 문화예술가치와 발전을 위해 공예전문가들이 모여 활동하고 기여한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새금강은 플리마켓을 비롯해 내년에도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