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서장 김현철)는 10일 현장안전과 구조‧구급대원 건강 보호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2025 하반기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인 김현철 서장을 비롯해 서용상 대자인병원 자문의사, 담당자 등이 참석해 감염관리실 운영 전반을 점검하며 효율적 관리 방안과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최근 감염병 환자 접촉 사례를 공유하고 감염 노출 발생 시 대응 절차와 보호장비 사용 등 안전 확보 방안을 재확인했다.
더불어 구조·구급대원 정기 건강검진 추진 상황과 직무 특성에 따른 건강관리 필요성도 함께 검토되며 대원의 신체적·정신적 안전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에 의견이 모아졌다.
김현철 서장은 “감염병 대응은 예방과 신속한 조치가 핵심이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체계적 관리와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