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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군산시협의회, 지난 15일 4차 정기회의 개최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 정책방향 논의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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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회장 전주환)는 지난 15일 리츠프라자호텔에서 4차 정기회의를 갖고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개회식 ▲제22기 협의회 임원진 임명장 수여 ▲주제설명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자문위원 지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이번 회의에서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 필요성과 이에 대한 북한의 수용 가능성,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적 고려사항, 이를 실현하기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해 정부가 우선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 대북·통일정책의 중요 방향,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중점 추진 활동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전주환 협의회장은“‘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활동목표로 22기 출범 이후 자문위원들의 적극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화해 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해 자문위원들과 긴밀하게 협력‧소통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평화통일 공감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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