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C(주)(대표 윤해구‧구 백광산업)는 18일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하고 청결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행복나눔 크린홈세트’ 340세트(2,057만원 상당)를 군산시에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기탁한 성품은 락스, 세탁세제, 세정제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용품 7종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해당 성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세대는 물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등에 전달돼 취약층의 위생 관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강성국 전무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 우리 회사가 정성껏 준비한 생활용품들이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임준 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우리 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값진 성품을 후원해 주시는 PKC(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정성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돼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