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원광효도요양병원, 취약층에 ‘사랑의 쌀’ 나눔으로 연말 추위 녹여

백미 850만 원 상당 기탁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참여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의료법인 원광의료재단(이사장 오성배) 원광효도요양병원이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백미 10kg 300포(850만 원 상당)를 군산시에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송윤강 병원장은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겪는 현실적 어려움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추운 겨울을 보내는 분들에게 준비한 쌀이 따뜻한 위로와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임준 시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원광효도요양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