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사회(회장 이강휴)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사랑을 실천중인 군산시의사회는 올해도 가정복지시설 성가정의집과 노숙인복지시설 신애원에 각 100만원씩 성금을 기탁했다.
또 청소년들의 자치 활동을 응원하고 저소득 아동의 꿈을 지켜주기 위해 청소년자치연구소 달그락달그락에 성금 100만원, 군산시드림스타트에는 50만원을 전달했다.
이강휴 회장은 “군산시의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며 “군산을 넘어 연결된 곳곳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움츠러들지 않고 지속적으로 확산돼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1946년 창립된 군산시의사회는 사랑나눔 의료봉사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