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아베스틸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23일과 24일 양일간 군산지역 내 소외된 유아와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는 '산타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2013년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이 행사는 현재까지 총 3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도 임직원들이 산타복을 입고 복지시설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도 운동화와 의류 등 총 1,715만 원 상당의 선물을 통해 관내 16개 복지시설의 아이들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했다.
서한석 대표이사는 “기업 이념인 '세상을 아름답게'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하며 책임감 있는 나눔 활동을 적극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주)세아베스틸은 연말을 맞아 성금 및 겨울나기 물품(전기매트 150채) 4,091만원 상당을 지원하면서 동절기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한편 다채로운 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