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유치원(원장 변곤주)은 조촌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50만원과 수제비누 50여개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눴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이어진 나눔 실천으로 이른아침유치원은 해마다 지역 내 취약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수제비누는 원아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제작한 것으로 나눔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조촌동 내 저소득 취약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수제비누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다.
변곤주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진PVC, 17년째 이어온 따뜻한 나눔
개정동행정복지센터에 300만원 기탁
서진PVC(대표 이규진)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원을 개정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건축자재와 파이프를 생산하는 서진PVC는 2008년부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서진PVC의 지속적 사회공헌활동은 지역 내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규진 대표는 “지역과 함께해 온 시간만큼 나눔 또한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병운 개정동장은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으로 모금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개정동 맞춤형 복지허브화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흥남동 주민자치위원회,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100만원 기탁
취약층 위한 온정 나눔
흥남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봉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연숙 흥남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옥구읍, 연말맞이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어져
이장협의회 200만원‧의용소방대 100만원 전달
옥구읍에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을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졌다.
옥구읍 이장협의회와 옥구읍 의용소방대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에 동참했다.
옥구읍 이장협의회는 관내 취약층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옥구읍 의용소방대 또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박만길 옥구읍 이장협의회장은 “지역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이장으로서 어려운 이웃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지속적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손수경 옥구읍장은 “지역을 위해 항상 앞장서 주시는 이장협의회와 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