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재난 발생 시 해경을 도와 수색과 구조활동을 지원하는 해양재난구조대원이 군산 지역에서는 총 426명이 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 해상 지리에 능통한 어민, 레저사업자, 일반인 등 다양한 분야의 대원들로 바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구조 활동을 지원하며 해상 안전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만 선박 예인 35척, 6대 해양사고(침수, 전복, 좌초, 충돌, 화재, 침몰) 등 8건, 인명구조·실종자 수색 20명 등 총 81건의 주요 해양사고 현장에서 구조활동에 앞장서 왔다.
세부적 활동 분야는 ▲드론순찰대 ▲선박구조대 ▲수중구조대 ▲수상구조대 ▲인력봉사대 등 5개 분야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해양재난구조대원을 상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드론, 선박, 수중, 자원봉사 등 전 분야로 인원 제한없이 상시 가입 가능하다.
특히, 군산해경은 지난해부터 민간 구조대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수난구호 참여 수당지급 기준을 기존 육상 최저임금에서 선원 최저 임금으로 상향 조정해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선원 최저 임금 상승(3.05%)에 따른 구조대원들이 받게 될 수당 혜택은 더욱 커졌다.
이외에도 구조대원에게는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기 교육·훈련, 소속감 고취를 위한 단체 피복 지급, 우수 활동자 포상 등 다양한 사기진작 방안이 지속해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대원으로 선발되면 연안사고 예방 등 해양안전 전반에 관련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은 가까운 해경 파출소를 방문해 할 수 있다.
오 훈 서장은 “현재 해양경찰청은 민간 해양재난구조대 구조물품 지원 예산을 19억원에서 57억원으로 대폭 증액하는 등 민·관 구조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바다를 사랑하는 지역민들의 적극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