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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군산형 맞춤 청년정책 방향 고민…지역 여건‧청년 수요 반영

청년뜰 새해 첫 운영위원회 개최, 주요사업 성과 점검‧올해 사업계획 검토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1-08 15:11:3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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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세대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한 정책 수립을 비롯해 지역 청년과 창업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군산시 청년뜰은 8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청년뜰 3층 청년강당에서 청년센터·창업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청년뜰의 지난 한 해 주요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청년센터와 창업지원센터 운영계획(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산지역 여건과 청년 수요를 반영한 군산형 맞춤 청년정책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방향성을 중심으로 참석자들의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논의 결과 2026년도 운영계획(안)에서 청년 분야 경우 인공지능 기반 미래 인재양성을 핵심으로 청년 자립 역량과 사회참여를 강화한다.

 

창업 분야에서는 창업가 간 교류와 협업을 활성화하며 실전 중심 교육과 성장 단계별 지원을 통해 예비·초기 창업자의 실질적 창업 역량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또한, 초기→도약→스케일업 단계로 이어지는 체계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올해 청년센터 사업계획(안)은 ‘인공지능 인재양성에서 자립 지원, 사회참여로 이어지는 선순환 청년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청년 인재의 사회진입 지원, 청년정책 접근성 강화, 청년 친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미래직종 인재양성(AI 청년캠퍼스) ▲미래직종 인재양성(AI 자격 취득 과정) ▲지역 전략산업 실무인재 양성교육 ▲청년 취업도약 지원사업 ▲군산 청년 서포터즈 등 총 11개 사업을 실시한다.

 

창업지원센터는 ‘실행으로 성장하고, 성과로 지속하며, 함께 확산하는 군산형 창업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실행·성장 기반 강화, 자금과 지속성 지원체계 확립, 협력·연대 중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정했다.

 

센터는 이를 위해 ▲디지털 커머스 실전 아카데미 ▲퍼포먼스 디지털 마케팅 교육 ▲원스톱 창업 컨설팅 ▲캐릭터 창작 역량 강화 ▲군산형 로컬브랜드 육성사업 ▲실전형 세일즈 아카데미 등 12개 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

 

청년뜰 관계자는 “이번 운영위원회는 청년뜰 성과를 점검하고 군산에 맞는 청년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청년들 목소리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고 청년들이 참여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영민 부시장은 “청년뜰은 지역 청년들이 꿈을 실현하고 군산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거점이다”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혁신적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 청년뜰은 청년센터와 창업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청년 인재양성과 창업 지원을 연계하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청년정책을 지속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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