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장애인연합회 박경래 회장은 사)장애인인권연대 소속(지회장 심지선) 중증장애인 일자리 현장을 방문해 직책보조비 100만원 전액을 기부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중증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나눔은 장애인연합회가 예산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해 마련한 재원을 지역 사회에 환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합회는 운영 예산 및 직책보조비 등을 절감해 두 달에 한 번씩 상대적으로 운영 환경이 어려운 지역 내 장애인 단체들을 직접 찾아가 격려금을 전달하는 나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박 회장은 “직책보조비는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늘 도움이 필요한 약자와 장애인들을 위해 쓰여야 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들의 권익 향상에 마중물이 되길 바라고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인권연대 관계자는 “회장님의 따뜻한 나눔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중증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심지선 지회장은 “지역 장애인 단체 간의 화합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연합회의 지지에 힘입어, 앞으로도 장애인 권익 옹호 활동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사)장애인인권연대군산지회는 이번 기탁을 계기로 군산시 장애인연합회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장애인이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연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