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중기)가 새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제 한파와 추운 날씨로 인해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각 마을 이장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김중기 회장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사랑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안성 옥산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수년째 변함없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해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면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산면 이장협의회는 마을 현안 해결과 행정·주민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취약층 지원, 주민 화합 활동 등을 통해 ‘함께 사는 마을’ 조성에 나서고 있다.

수송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 배움 결실 전시로 선보여
행정복지센터에 수송갤러리 조성…서예‧문인화 등 30여점 작품 공개
수송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배움 과정과 성장을 기록하는 갤러리가 열렸다.
수송동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민철)는 행정복지센터 2층 복도를 ‘수송갤러리’로 조성해 21일부터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 작품을 상설 전시한다고 전했다.
수송갤러리는 ‘함께하는 배움, 성장하는 우리 공간’을 주제로 꽃그림 세밀화·캘리그래피·서예·문인화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오픈을 기념해 수강생들 교육 과정을 담은 사진전도 함께 운영한다.
첫 전시에는 3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시된 작품들은 주민들의 도전이 하나의 예술로 꽃피운 의미 있는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김민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수송갤러리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성장 과정을 이웃과 나누는 열린 문화 공간이다”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공동체 형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03년 1월 첫 수업을 시작한 수송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매년 1,00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3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역 공동체 형성과 주민들의 평생학습에 기여하고 있다.
수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할 계획이며 아나바다 장터, 수송별빛극장 등 주민 참여형 문화 행사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