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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원할머니보쌈 수송점·베스트약국 드림스타트 가정에 정기후원 협약

도시락 지원으로 지역사회 온기 전달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1-22 14:52:4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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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드림스타트에 연초부터 사랑 나눔이 잇달아 이어지고 있다.

 

22일 원할머니보쌈·족발 군산수송점(대표 유현신)과 베스트약국(대표 백미선)이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 정기후원 협약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의 첫 민간 후원 사례로 지역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의미가 크며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정기 식생활 지원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후원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협약을 통해 원할머니보쌈·족발 수송점은 매월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 4가구에 각 5만 원 상당의 모듬보쌈세트를 정기 지원하기로 했다.

 

베스트약국 역시 원할머니보쌈 도시락(현금 168만원 상당)을 총 10가정에 12개월 정기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유현신 원할머니보쌈·족발 군산수송점​ 대표는 “지역에서 장사하는 만큼 지역 아이들과 가정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우리가 정성으로 만든 보쌈 한 끼가 가족에게 따뜻한 시간과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미선 베스트약국​ 대표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자리잡고 싶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취약·위기 가정 중심으로 연계될 예정이다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경제적 어려움, 양육 부담등 복합적 위기 요인이 있는 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 생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국가 아동복지 사업으로 군산시는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민관연계 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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