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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노동조합, 제54주년 전국대의원대회 개최

사업계획안 보고, 소통콘서트, 사싱식 등 발전과 화합 다져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1-22 20:00:3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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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 노동조합(위원장 정원호)은 21·22일 양일간 정읍 JB아우름캠퍼스에서 제54년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대회는 정원호 위원장을 비롯해 200여명의 대의원 및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윤석구 전국금융산업노조 위원장 당선인, 전국금융산업노조 각 지부 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박춘원 은행장도 함께해 대회를 축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노조 53년차 활동과 결산 보고, 회계감사 의견서 채택, 54년차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가 진행됐으며 금융산업노조 파견 대의원 선출 등의 안건이 상정돼 대의원 표결에 부쳐졌다. 

 

또한, 정원호 위원장과 소통콘서트, 2026년 경영전략 발표 및 은행장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노사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한국노총과 전국금융산업노조, 전북은행노조 등 발전에 기여한 조합원에 대한 시상식도 이어졌으며 전국금융산업노조 위원장 표창에는 군산 조촌디오션지점 김 민 과장이 수여했다.

 

박춘원 은행장은 축사를 통해 “전북은행은 노동조합과 신뢰와 협력으로 많은 도전을 함께 극복하며 노사의 지속적 소통과 상호 존중을 통해 안정적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안정적 경영과 책임있는 의사결정을 이어가며 노동조합과 지속적 소통으로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원호 위원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노동조합이 조합원의 고용과 권리, 은행의 지속가능성을 묻겠다”며 “올해도 노사협의와 임금협상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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