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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등록증 스마트폰 속으로…기존 실물카드와 효력 동일

행정복지센터 방문 QR코드 인증 절차, 장애인 이용 편의성 크게 향상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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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기존 실물 장애인등록증과 함께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전면 시행했다.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스마트폰 안에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앱을 실행해 사용하는 전자증명서로 기존 실물 카드와 똑같은 법적 효력을 갖는다. 

 

특히, 휴대가 간편하고 분실 위험이 적어 각종 복지서비스 이용 시 실물 카드 없이도 신분과 장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방법은 장애인등록증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IC칩이 탑재된 신규 장애인등록증 소지자는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을 통해 스마트폰 태깅 방식으로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으나 기존 실물 장애인등록증 소지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정보인식부호(QR코드) 인증 절차를 거쳐야 발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스마트폰 기기 변경 또는 분실 시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자동으로 사용이 정지되며 재발급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군산시 관계자는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도입은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디지털 복지서비스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시민 중심의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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