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임정빈)와 안보자문협의회(회장 김동일)가 설 명절을 앞두고 탈북민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군산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는 12일 군산경찰서 서장실에서 탈북민을 초청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행사는 다가온 설을 앞두고 소외되고 고향에 대한 향수, 경제적 어려움 등을 겪는 탈북민들에게 위안을 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고령에 건강이 좋지 않은 탈북민 3명을 선정 위로금을 전달하고 탈북민 전체 각 가정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군산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는 매년 탈북민들을 위해 설·추석 명절 초청 장학금, 위로금, 위문품 전달, 신규 탈북민을 위한 생필품 전달, 탈북민과 함께 한 무료급식 봉사활동, 지역 문화 탐방, 김장 행사 등 탈북민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맞춤형 지원 등을 해오고 있다.
김동일 협의회장은 “큰 명절인 설날을 맞아 탈북민 가정에 도움이 되고 소외되지 않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정빈 서장은 “항상 탈북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안보자문협의회에 감사를 전하고 탈북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