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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올해 빈집 약 100호 정비…총 15억여원 투입

대상자 내달 13일까지 모집, 1호당 3~400만원 철거비 지원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2-25 10:01:3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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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빈집 정비에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지원 국비 4억원을 포함해 총 15억4,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약 100호를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빈집으로 인한 경관 훼손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월 13일까지 ‘2026년 빈집정비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사업대상은 1년 이상 사용 또는 거주하지 않은 주택으로 자진 철거 대상 빈집에는 1호당 최대 300만~400만원 한도 내에서 철거비를 지원한다. 

 

국비가 투입되는 공공활용 대상 빈집은 시가 직접 무상 철거 후 3년간 임시주차장이나 쉼터 등 주민 공용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빈집 철거 후 해당 부지에 3년 이내 주택이나 건축물을 신축할 경우 취득세 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철거된 토지에 대해서는 5년간 재산세 감면 혜택도 제공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빈집 소유주는 군산시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 뒤 해당 빈집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빈집 정비는 도시 미관 개선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며 “원활한 추진을 위해 소유자들의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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