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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노인종합복지관, 정월대보름 절기행사 열어

어르신 건강과 평안 기원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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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미화)은 지난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사라져가는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어르신들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기 위한 전통 절기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정월대보름 의미를 담아 다채롭게 진행됐다.

 

오전에는 노년사회화교육 개강식 ‘보름달 배움잔치’를 열어 한 해 배움을 시작하는 어르신들을 환영했다.

 

노인종합복지관은 이번 개강식을 통해 어르신들이 ‘혼자 배우는 수강생’이 아닌 ‘함께 배움의 풍년을 준비하는 동료’라는 메시지를 공유했다.

 

어르신들은 올해 키우고 싶은 다짐을 적어 붙이며 새로운 출발을 함께 다짐했다.

 

또 정월대보름 풍습인 ‘귀밝이술’을 대신해 봄기운을 담은 쑥차를 준비해 대접했다.

 

귀밝이는 한 해 동안 좋은 소식을 많이 듣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전통 풍습으로 노인종합복지관은 술 대신 따뜻한 차를 나누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경로식당에서도 연잎영양찰밥과 보름나물 등 정성을 담은 음식이 마련됐고 오후에는 윷놀이대회가 열려 행사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노인종합복지관은 우리나라 날씨와 계절 흐름에 맞춘 절기를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매년 전통 절기와 세시풍속을 주제로 한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미화 관장은 “절기행사는 단순한 전통문화 체험을 넘어 어르신들이 계절 변화를 느끼며 삶의 리듬을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이다”며 “전통과 교육을 연결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속에서 의미와 활력을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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