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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성인 절반 이상 한 달간 음주 도내 11위

도내 월간 음주율 52.2%로 전국 평균보다 낮아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3-11 17:49:5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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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내 14개 시군 중 군산시 성인의 지난해 월간 음주율이 55.7%로 조사됐다. 도내에서는 11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조사 결과, 음주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고창군(41.7%)이었으며 이어 진안 46.0%, 전주 50.0%, 순창 50.4%, 정읍 52.3% 순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가장 높은 지역은 남원시(56.4%)였다.

 

전북자치도가 실시한 ‘2025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도 전체 월간 음주율은 52.2%로 전국 평균(57.1%)보다 낮아 전국 시·도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서 전북은 현재흡연율, 담배제품 현재사용률, 고위험음주율, 스트레스 인지율 등 주요 건강행태 지표에서도 전국 상위권 수준을 나타냈다. 

 

만성질환 관리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었다. 

 

고혈압 진단 경험자 치료율은 95.2%, 당뇨병 진단 경험자 치료율은 94.7%로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과 걷기 실천율, 혈압·혈당 수치 인지율 등 일부 건강행태와 질병 인지 지표는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역별 건강 수준을 면밀히 분석하고, 생활습관 개선 중심의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19세 이상 도민 1만2,374명(시군별 약 9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전국 258개 보건소가 매년 실시하는 통계로 지역 주민의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현황을 파악해 지역 맞춤형 보건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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