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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소방공무원 사칭 사기 잇따라…주의 당부

위조 공문 내세워 리튬이온전지 소화기 구매 유도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3-23 11:23:1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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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 사칭 위조공문과 명함.

 

군산 등 도내에서 소방기관을 사칭해 소방용품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산소방서에 따르면 일부 사기범들이 안전점검을 빌미로 접근해 소방청과 소방본부 명의 공문을 위조·변조한 뒤 다중이용시설과 전기차 화재 발생에 따른 안전 이유로 리튬이온전지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고 속이며 물품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이들은 특히 정부지원금 대상 여부 확인이나 지원 절차 안내를 명목으로 접근해 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는 것처럼 속이는 수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헬스장, 피부관리실, 숙박업소, 목욕탕 등을 대상으로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으며 군산소방서 소방경 오동근이라는 명함을 제작해 실제 소방공무원인 것처럼 행세하는 등 수법을 사용하기도 했다.

  

소방서는 특정업체를 지정해 소방용품 구매를 요구하거나 강요하지 않으며 공문을 통한 물품 구매 지시도 절대 이뤄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사사례 발생 시 즉시 해당 소방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거나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현철 군산소방서장은 공공기관을 사칭한 사기 행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의심스러운 요구를 받을 경우 반드시 사실 여부를 확인해 피해를 사전에 차단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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