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구농협(조합장 전봉구)이 농업인과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며 농촌지역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했다.
옥구농협은 의료·복지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촌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해 ‘농촌 왕진버스’ 를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옥구 게이트볼장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다양한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종합 이동형 복지 플랫폼으로 200여 명의 옥구읍·옥서면 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한방진료, 구강검사, 시력검안과 돋보기 제공 등 기본적 건강관리 서비스는 물론 발효빵 나눔행사, 미용서비스 등 일상생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치매와 금융범죄 예방을 위해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및 치매 선별검사와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도 병행해 주민 건강과 안전을 동시에 살폈다.
특히, 옥구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정성껏 준비한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의미를 더했고 안전사고 예방과 원만한 행사 진행을 위해 현장에서 적극 인력 지원에 힘을 보탰다.
농가주부모임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전봉구 조합장은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기관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과 주민들게 직접 다가가 건강과 삶의 질을 돌보는 매우 뜻깊은 사업이다”며 “단순한 진료를 넘어 마음까지 살피는 따뜻한 복지 서비스로 지역 곳곳에 희망과 활력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혀다.
이어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