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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수청, 군산항 수심확보로 운항 안정성 높여

오는 13일부터 준설공사 돌입, 여객서비스 질 향상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4-02 13:29:5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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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여객선의 제시간 입출항과 충분한 가용수심이 확보될 전망이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오는 13일부터 약 40일간 ’연안여객터미널 수심확보 준설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산해수청은 이번 공사를 통해 선박이 언제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충분한 수심을 확보함으로써 해상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운항 안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사 핵심은 여객선 정시성 확보에 있다.

 

수심부족으로 물때를 기다려야 했던 불편을 없애고 여객선이 제시간에 입출항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이용객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안정적 여객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터미널을 이용하는 섬 주민과 관광객들이 체감하는 전반적 여객 서비스 질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준설작업이 진행되는 기간에는 공사구역 내 작업선 배치와 접안시설 변경 등으로 인해 어청도 노선(어청카훼리호)여객선 운항계획이 조정될 예정이다.

 

작업상황과 기상 여건에 따라 항차시간 및 운항횟수가 가변적으로 조정될 수 있어 이용객은 승선 전 반드시 해당 선사 또는 터미널을 통해 변경된 운항 시각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공사기간 중 어청도로 차량을 반입하려는 경우 접안시설 이용제한으로 인해 차량 선적과 하역이 일시적으로 제한될 수 있어 사전문의가 필수적이다.

 

이에 선사에서는 공사기간 동안 섬주민과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터미널 내 안내현수막 설치, 문자알림 서비스 발송 등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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