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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도소, 수용자‧교정협의회와 노인복지시설 봉사 구슬땀

지역 소외층 위한 따뜻한 손길, 수용자 사회적응 도와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4-13 16:48:5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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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도소(소장 조항덕)가 수용자‧교정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수용자의 사회적응을 돕기 위한 보라미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함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13일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인 ‘살고싶은집 삼마요양원’에서 진행됐다.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소외층을 직접 찾아 도움을 주며 봉사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사회적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어르신들 손발이 되는 휠체어를 구석구석 세척하고 요양원 안팎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수용자는 “어르신들이 사용하시는 휠체어를 닦으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작은 노력으로 요양원 환경이 깨끗해진 것을 보니 제 마음도 따뜻해지는 기분이다”고 전했다.

 

봉사에 나선 정의심 교정위원은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활동에 수용자들이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며 “군산교도소와 협력해 봉사 가치를 실현하고 수용자들이 따뜻한 인성을 함양해 사회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항덕 소장은 “바쁜 일정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수용자들이 봉사현장에서 직접 땀 흘리며 배운 배려와 헌신이 건강한 사회복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정행정을 지속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산교도소 보라미 봉사단은 지역 사회복지시설 환경정비,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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