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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미 옥산여성의용소방대장, 주행중 차량 화재 큰 피해 막아

평소 화재 진압 훈련으로 다져진 대응력 발휘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4-17 15:32:3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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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미 옥산여성의용소방대장

 

최영미 군산옥산여성의용소방대장이 빠른 판단과 신속한 대응으로 주행중 차량 화재 피해를 최소화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2일 오후 645분경 군산시 대야면 자동차전용도로 공덕교차로(군산전주방향) 인근에서 주행중이던 차량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최 대장은 당시 앞서가던 차량에서 연기가 새어 나오는 것을 목격한 뒤 곧바로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리고 차량을 안전지대로 유도했다.

  

이어 차량 트렁크에 비치해 둔 소화기를 이용해 차량 화재를 초기 진압했다.

  

당시 현장은 제한속도 시속 90km 자동차전용도로로 차량 통행이 이어지는 구간 특성상 2차 사고 위험이 높은 곳이었다.

  

그럼에도 최 대장은 사고 지점 후방 약 90m 부근에 방호구역을 확보하며 활동 공간 안전까지 살폈고 차량 내부 상황을 확인한 뒤 초기 진압에 나서는 등 현장 대응 역량을 침착하게 발휘했다.

  

군산소방서는 이번 사례를 평소 생활안전교육과 화재 진압 훈련을 통해 익힌 대응 능력이 실제 현장에서 그대로 이어진 사례라고 평가했다.

  

또한, 지역사회 안전 지킴이로서 의용소방대가 맡은 역할과 책임을 현장에서 몸소 보여준 모범사례라고 전했다.

  

최 대장은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도지사 표창을 받은 바 있고 평소에도 각종 봉사활동과 안전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김현철 군산소방서장은 평소 반복된 교육과 훈련이 실제 위기 상황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보여준다의용소방대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실전 중심 교육과 훈련을 지속 확대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더욱 탄탄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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