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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해상서 계류줄 끊어져 5톤급 선박 1척 표류…해경 구조

빠른 대응으로 2차 피해 예방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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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앞바다에서 표류중이던 선박 1척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 선박은 지난 20일 오후 4시경 승선원 없이 해망동 앞 해상에서 표류하고 있었으며 이를 인근 조선소 직원이 목격하고 신고했다.

 

이에 군산해경은 곧바로 해경구조대와 인근 파출소 구조정을 현장에 출동시켜 선박을 소룡포구에 계류 조치했다.

 

표류 선박은 인근 어촌계가 관리중인 5톤급 선박으로 소룡포구에 장기 계류중 계류줄이 풀리면서 약 2km가량 떠내려간 것으로 파악됐다.

 

장민수 군산해경구조대장은 “해상에서 방치되거나 표류하는 선박은 2차 사고 가능성이 큰 만큼 신속한 확인과 안전조치가 필요하다”며 “위험요소를 조기에 제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산해경은 표류 선박과 관련 어촌계 측이 기관실 침수 배출 등 후속 안전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며 관할 파출소도 순찰 과정에서 계류 상태를 지속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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