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이하 38전대)가 영공 방위를 넘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또 하나의 임무를 실천했다.
38전대는 20~21일 장병과 군무원이 참여한 헌혈 운동을 전개하며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했다.
이번 행사는 헌혈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국가적인 혈액 수급난 해소에 보탬이 되기 위해 대한적집자사 전북혈액원과 함께 실시했다.
38전대는 헌혈 버스 3대를 기지 곳곳에 배치해 장병과 군무원이 임무를 수행하는 가운데 부담없이 참여하도록 했다.
38전대는 2016년부터 매년 분기마다 헌혈 운동을 개최해 왔다.
지난해에는 총 826명의 장병 및 군무원이 헌혈에 나서 이웃사랑을 실천했으며 분기별 사랑의 헌혈 운동을 통해 혈액 수급난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헌혈에 참여한 박상수 38전대 주임원사는 “영공방위뿐 아니라 사랑의 헌혈 운동으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어 뿌듯하다”며 “군인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