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안전한 군산항을 만들기 위한 친환경 항만순찰선 ‘해양1호’가 본격 운항에 들어간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22일 군산항 역무선부두에서 ‘해양1호’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북자치도, 군산시, 군산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군산항 관련 업·단체 및 건조 관계자, 어촌계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해양1호 취항을 축하했다.
행사는 건조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 수여, 취항사, 내빈 축사, 테이프커팅과 선박 견학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취항하는 해양1호는 정부 친환경 정책과 탄소중립 기조에 부응해 도입된 하이브리드 시스템 적용 선박으로 기존 노후 순찰선을 대체해 건조됐다.
약 48억원이 투입됐으며 총톤수 49톤, 최대속력 28.7노트, 최대 승선인원 15명 규모다.
해양1호는 항로상 불법행위 단속, 해양사고 예방, 항만 질서유지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 대응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승규 청장은 “이번 친환경 항만순찰선 취항을 통해 항만 안전과 해양환경 보호를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군산항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