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관계성범죄 대응강화 위해 민경 ‘한마음 한뜻’

경찰청·전북청·군산서·유관기관 현장간담회 개최…피해자 보호 사각지대 해소 논의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4-23 12:14:38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가정폭력과 스토킹, 교제폭력 등 관계성범죄 대응강화를 위해 경찰과 민간기관이 머리를 맞댔다.

 

군산경찰서(서장 임정빈)는 지난 22일 경찰청 여성안전학교폭력대책관(조주은)이 주관하는 ‘관계성 범죄 대응 강화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관계성 범죄에 대한 경찰 대응 역량을 진단하고 경찰청과 전북경찰청, 군산경찰서 및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경찰청 여성안전학교폭력대책관과 범죄피해자보호계장 등 경찰청 관계자 6명, 전북경찰청 여성보호계장과 관계성 범죄 담당자 7명이 참석했다.

 

군산경찰서에서는 여성청소년과장을 비롯해 실무자, 범죄예방대응계, 지역경찰 순찰팀장 등 현장 대응 인력 15명이 참석했으며 민간 유관기관에서는 군산가정폭력상담소장, 1366 전북센터장, 군산아동보호전문기관장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 역할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피해자 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간담회 시작에 앞서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앞장선 군산경찰서 임왕규 경장이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여성안전학교폭력대책관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지인 관계인 범죄 특성상 재범 위험성이 높은 만큼 초기 단계부터 강력한 개입을 강조했다.

 

또한, 여성청소년과뿐 아니라 범죄예방대응계, 지역경찰 등 각 기능이 원팀으로 움직이는 시스템 구축하고 관계성 범죄 종합대책 이행과 관리지침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아울러 현장 실무자들로부터 업무 추진 과정에서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정책적 개선 방향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회의를 넘어 지역 내 피해자 지원 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재정비하는 계기가 됐다.

 

임정빈 서장은 “시민들이 관계성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관리와 세밀한 피해자 보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