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누리노인복지관(관장 채현옥)은 관내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해누리노인복지관은 지난해 9월부터 오룡고령자복지아파트 입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거인프라연계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생활지원사의 정기 안부확인을 기반으로 ▲일상생활지원 ▲보건의료지원 ▲사회참여지원(여가와 취미활동) ▲자원연계지원 ▲생활교육지원(홈 헬스케어‧인지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 일상이 단순한 돌봄을 넘어 지역사회에서 최대한 거주하며 함께 나누고 이어지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해누리노인복지관은 독거 어르신 비율이 높은 특성을 반영해 식생활지원사업(영양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혼자 식사를 챙기기 어려워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 어르신을 위해 올해는 2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누룽지와 반찬 등 식재료 키트를 지원하고 있다.
식재료 키트는 간편하게 조리하거나 바로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돼 어르신들이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있으면 밥을 거를 때가 많은데 이렇게 챙겨주니 든든하고 큰 도움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채현옥 관장은 “어르신 일상이 존중받고 그 삶의 순간들이 의미있게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며 “일상을 함께 나누는 돌봄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즐겁고 안정적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