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군산 산악구조 23건 중 사고로 인한 부상이 44%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여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힌 간이구조구급함의 체계적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군산소방서(서장 김현철)는 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에 대비해 간이구조구급함 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 활동과 등산 인구가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산악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청암산 등 8개소에 설치된 간이구조구급함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점검 내용은 ▲의약품 유통기한 확인과 교체 ▲잠금장치 이상 유무 확인 ▲구급함 훼손 여부와 관리상태 전반 점검 등이다.
김현철 서장은“봄철에는 산을 찾는 시민이 급증하는 만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함께 높아진다”며 “등산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통해 몸을 풀고 기상 상황을 사전에 확인하는 등 기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