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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치매노인 인계 군산 새만금콜 택시기사 감사장 받아

군산경찰서 공조메시지 보고 적극 수색 나서…촘촘한 사회 안전망 입증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4-30 10:36:5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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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치매 노인을 구조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택시기사가 감사장을 받았다.

 

군산경찰서(서장 임정빈)는 치매 어르신 실종사건에서 결정적 제보로 어르신의 안전한 귀가를 도운 군산 새만금콜택시 소속 근무자 A씨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새벽 인지능력이 저하된 80대 치매 어르신이 가족들이 잠을 자는 사이 주거지 밖으로 이탈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즉시 실종 경보를 발령하고 군산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새만금콜에 실종자 인상착의와 특징을 전달했다.

 

해당 메시지를 본 택시기사 A씨는 운행중 공조 내용과 유사한 복장을 한 채 도로변을 배회하던 어르신을 유심히 살펴본 끝에 실종자임을 직감했다.

 

A씨는 군산경찰서 상황실에 신고하고 어르신이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자리를 지켰다.

 

이번 사례는 군산경찰서와 군산개인택시조합이 체결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이 실질적 성과를 거둔 대표 사례로 평가받는다.

 

임정빈 서장은 “112신고는 단순한 신고를 넘어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시민 적극 신고와 협조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산경찰서는 공로자 포상 제도를 적극 운영해 시민 참여형 치안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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