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렵거나 운동시설 이용이 제한적인 통합돌봄 대상자를 위해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맞춤형 방문운동지도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군산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로 선정된 ▲65세 이상 어르신 ▲지체·뇌병변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북자치도회 소속 숙련된 물리치료사들이 2인 1조로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별 신체 상태에 맞춘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서비스는 ▲일상생활 유지 및 이동능력 향상을 위한 보행운동 및 자세교정 ▲관절 구축 및 근육 퇴행 예방을 위한 관절 가동 운동과 기능적 마사지 ▲기초 근력 유지 및 강화를 위한 운동 등으로 구성된다.
서비스를 이용중인 한 대상자는 “몸이 불편해 운동은 엄두도 못 냈는데 물리치료사 선생님들이 집까지 찾아와 친절히 지도해 주셔서 든든하다”며 “꾸준히 운동하면 통증도 줄고 스스로 걸을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생겼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전문성을 갖춘 물리치료 인력의 참여로 한층 강화된 보건·의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의 건강 격차 해소와 돌봄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서비스는 2026년 12월까지 운영되며 관련 문의는 군산시청 경로장애인과 통합돌봄계(☎454-3072~3073)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