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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군산공장, 치매노인에 배회감지기 기탁…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18명에 500만원 상당 지원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5-12 15:12:3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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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군산공장(공장장 심재엽)이 치매 노인과 발달장애인 등 실종 위험이 높은 취약층 안전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배회감지기와 통신료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군산경찰서(서장 임정빈)는 12일 경찰서 2층 서장 집무실에서 OC㈜​I 군산공장, 군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회적 약자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치매 노인과 발달장애인 등 실종 위험이 높은 취약층 안전 확보와 실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발견을 통해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OCI㈜​ 군산공장은 약 500만원 상당의 배회감지기 18대와 통신료를 기탁했으며, 군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실종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대상자 18명을 선정해 기기를 보급할 예정이다.

 

배회감지기에는 GPS 위치추적 기능이 탑재돼 보호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대상자의 현재 위치와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실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규모 수색 과정에 투입되는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실종 고위험군 가족들의 돌봄 부담 경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임정빈 군산경찰서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실종은 생명과 직결되는 가장 큰 불안 요소다”며 “지역 기업과 협력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한 만큼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군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로 OCI㈜​ 군산공장 상무는 “이번 지원이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OCI는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OCI㈜​ 군산공장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 전달을 비롯해 김장 나눔, 장학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군산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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