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 항만 하역현장 사고예방을 위해 지게차 충돌방지 장치, 항만 내 보행자 통로 등이 조성될 전망이다.
군산해수청(청장 류승규)은 군산항 항만안전 문화주간(5.11~15)을 계기로 14일 군산항 7부두 하역현장에서 안전사고 사례 공유 및 현장 안전위해요소 개선방안 협의를 위한 상반기 군산·장항항 항만안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항운노조, 항만물류협회, 안전관리자협의회, 하역회사 등 노·사·정이 함께한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울산항에서 발생한 지게차 부딪힘 사고를 분석하고 군산·장항항 아차사고 사례를 통해 동일·유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물리적 보조장치(지게차 휠가드), 지능형 CCTV 설치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항만 내 근로자 안전통행을 위한 보행자 통로 신설, 교차구역 내 안전작업 방안, 신호근로자 추락방지를 위한 신호대 제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고 조속한 시일 내 군산·장항항 하역현장에 도입할 수 있도록 협의했다.
류승규 청장은 “타 항만 사고를 공유하고 군산·장항항에서 동일·유사한 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중요하다”며 “지게차 충돌방지 장치, 항만 내 보행자 통로 등은 조속한 시일 내 설치될 수 있도록 노·사·정 모두가 힘을 합해 나가자”고 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