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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 전국 최초 침수 특화시설 구축...행안부·전북도, 현황 점검

올해 말 조성 완료, 시험·평가·인증 기반 구축으로 재난안전산업 생태계 육성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5-15 17:32:0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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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 구축중인 국내 첫 번째 침수 특화 진흥시설 조성사업 추진 현황 점검을 비롯해 수 재난안전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전북자치도는 행정안전부와 15일 군산 소재 한국건설기계연구원에서 ‘침수 특화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사업’ 현장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박형배 행안부 안전예방정책실장과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전북테크노파크, 한국건설기계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사업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침수 재난에 특화된 시험·평가·인증 기반을 구축해 재난안전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기업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사업은 전북도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전국 최초로 선정돼 추진중인 사업으로 침수 재난 대응 제품과 기술 성능 시험·평가·인증을 지원하는 플랫폼 구축과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재난안전 기술 연구개발 지원이 핵심이다.
 

사업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100억원(국비 50억원·지방비 50억원)을 투입해 추진되며 장비 활용도 제고와 기업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연계 연구개발 사업도 행안부와 전북도가 총 80억원 규모로 별도 지원하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이영춘 전북테크노파크 단장이 사업 추진 경과와 장비 구축 현황을 설명하고 침수 재난 대응 기술개발과 연계 연구개발 추진 상황 등을 발표했다.
 

현재 진흥시설에는 침수환경 모사 피로시험 시스템, 복합 침수 환경 시험 장비, 차수제품 평가 시스템, 준설 성능 시험 장비 등 침수 재난 대응 제품 성능을 시험·평가할 수 있는 장비 10종이 구축 완료됐다.
 

도는 올해 말까지 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해 시험·평가·인증을 거친 재난안전 기업 제품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실제 재난 현장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형배 행안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이 국내 재난안전 기업들의 기술 개발과 제품 고도화를 지원하는 핵심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며 “침수 재난 대응 기술과 제품 개발을 위한 시설 고도화와 연계 연구개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택림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전국 최초로 구축중인 침수 특화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을 중심으로 재난안전산업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며 “재난 대응 기술 실증과 상용화를 통해 국내 재난안전산업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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